강구조(철골)공사 적산 개요

강구조는 주로 H형강을 공장에서 가공한 후 현장에 반입하여 용접이나 볼트 등으로 조립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절단위로 가공한 기둥을 현장에 반입하고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기둥이나 보 등 주요 구조체는 H형강을 사용하기 때문에, H형강을 위주로 한 형강재가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H형강은 KS규격에 맞게 압연방식으로 제조되지만, 규격품이 아닌 전용접부재(조립형강; Built-Up)의 경우에는 강판을 이용하여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구분해서 산출해야 합니다. 

 

KS 규격품

 

KS 규격품이 아닌 경우 강판을 용접해서 별도로 제작(Built-up부재)한다.

 

강구조에서 형강을 볼트로 조립하거나 부재를 결합하려면 다양한 강판이 사용됩니다. 강판의 종류는 베이스 플레이트(Base plate), 스티프너(Stiffner), 거셋 플레이스(Gusset plate), 스플라이스 플레이트(Splice plate) 등이 있습니다.

 

▶ 강재의 종류

▶ 형강의 종류

▶ 강구조의 부위별 접합 방법과 명칭

 

또한 강재는 열에 약하며 대기중에서 쉽게 부식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강재 표면에 칠하는 방청페이트와 내화피복도 산출해야 합니다. 물론 콘크리트로 피복하는 경우에는 방청페인트와 내화피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강재의 열적 특성과 부식

 

강구조에서 바닥은 주로 데크 플레이트(deck plate)로 시공합니다. 골형 데크 플레이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서는 엔트 클로저(End closer)와 콘크리트 스토퍼(Concrete stopper)가 필요합니다.

 

 

▶ [강구조공사] - 강구조 수량 산출 - 형강류

▶ [강구조공사] - 형강의 제원표

▶ [강구조공사] - 강구조 수량 산출 - 볼트류

▶ [강구조공사] - 강구조 수량 산출 - 용접

▶ [강구조공사] - 강구조 수량 산출 - 도장 및 내화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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